영화

[로건 줄거리] 예고편 스틸컷 평점 한번에 확인하기

그로스업 2017. 3. 7. 09:05


개요

더 울버린의 후속작. 마크 밀러와 스티브 맥니븐의 '울버린: 올드 맨 로건(Wolverine: Old Man Logan)'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이다. 개봉예정일은 2017년 3월 3일이며 감독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맨골드가 맡는다.

2017년 베를린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히어로 무비 최초로 프리미어 상영한다. 2006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엑스맨: 최후의 전쟁 이후로 영화제에 초청되는 두번째 엑스맨 영화가 되었다.

이번 영화의 제목이 울버린3 나 웨폰X 가 아니라 '로건' 인 이유는 '히어로 울버린'이 아니라 '인간 로건'으로서에 중점을 두고 인간성을 보여주기 위함일 수 있다. 코믹스 "올드 맨 로건"에서는 과거의 사건 때문에 슈퍼히어로 울버린으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로건'으로만 불러달라고 한다.





줄거리

영화 시작 전부터 남자들이 차를 해체하는 소리가 들리고 곧 주인공 울버린(로건)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애써 정신차리며 자고 있던 차에서 내린 그는 멕시코 갱들이 차의 바퀴를 몰래 뜯어가려는 모습을 목격하고 대화를 시도하며 물러가라 경고하지만, 갱들은 로건에게 냅다 총을 쏴 버리고 작업을 계속한다. 분노한 로건은 클로를 뽑으며[13] 갱들에게 덤벼들지만, 차에게 향하는 총알을 대신 몸으로 막아서면서 빈틈을 내보이고, 남자들에게 신나게 밟힌다. 열이 오를 대로 오른 로건은 냅다 클로를 휘두르고, 잘려나간 갱의 손이 들고 있던 산탄총이 바닥에 떨어져 격발되자 차에 벅샷이 박힌다. 제대로 분노가 폭발한 로건은 단숨에 3명의 뼈와 살을 갈라 죽이고, 팔이 잘린 갱을 포함한 2명은 도망친다.[14] 이후부터 과거에 세계를 몇 번이나 구해낸 엑스맨의 일원이었던 시절이 무색하게 부자들을 상대로 리무진 기사 일을 돈벌이로 근근이 이어가는 로건의 삶이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장례식 운구를 위해 공동묘지 근처의 나무에서 비를 피하며 술을 마시고 있던 로건은 웬 멕시코 여자가 그를 '울버린'이라 알아보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보고 과격한 태도로 모른 척하며 거절한다.[15] 일이 끝나고 병원으로 가 직원에게 뒷돈을 주고 웬 약을 받아 차에 올라타는데, 뒷좌석에 그를 알아보는 남자, 도널드 피어스가 허락 없이 올라탄다. 최근에 접근한 멕시코 여자가 없었냐는 질문에 모르니까 당장 꺼지라는 경계심 가득한 답이 나오자, 피어스는 멕시코 국경 근처에 숨긴 대머리 노인을 언급하며 로건을 협박한다. 그녀가 가져간 자신의 물건을 찾고 있으며 알게 되면 연락을 달라고 명함을 튕기고 사라지고, 로건은 '알칼라이 트랜시젠'이란 회사명이 적힌 명함[16][17]을 보고 자신들의 꼬리를 밟힌 것을 직감하고 절망하게 된다.




예고편 동영상




네이버 평점

★★★★★

그 감동이, 그 여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다른 마블영화들 봤을 때에는 우와! 하고 봤다가 극장 나서면서 잊혀졌다면, 이건 러닝타임 내내 오오....! 하고 보다가 극장을 나서고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네요 

역대 마블영화중 가장 무겁다. 울버린을 보내는 내마음도 무겁다

마블영화중 대박!! 원래 마블 잘 안보는데 너무 재밌었어요!!좀 잔인한거 빼곤요 ㅎㅎㅎㅎ 

버린 시리즈물 안봤는데 로건이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게될것같네요. 세기말적 감성 정말좋습니다 특히 차들이 바뀌는것 보는재미도있고! 중간에약간 매드맥스삘 

진짜 시끌벅적한 히어로무비가아닌 무거운액션영화를보고온기분 최고다 



졸다가 마지막에 잠깐 짠했던 ㅠ ㅠ 

최악입니다 왜 이렇게 평이좋은줄 모르겠네요... 보는내내 같이 죽어가는줄... 

너무 잔인함....잔인하기만함 

이전 엑스맨시리즈 울버린시리즈와 다름...너무지루하고 약하고...노인과 아이...취향과 잘맞지않았습니다. 

남편이 예매해서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연기는 잘해요. 



[로건 줄거리] 예고편 스틸컷 평점 한번에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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